관악구청사. [관악구 제공]
관악구청사. [관악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영유아 대상으로 비대면 가정 놀이·학습 프로그램인 ‘드림스타트 영유아 홈스쿨링’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초등학생 이하 법정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132가구 178명의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에서 새롭게 기획한 ‘영유아 홈스쿨링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영유아 발달단계에 따른 교구와 장난감을 가정으로 배송하여 집에서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영유아 홈스쿨링 프로그램 신청을 원하는 이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가정 중 생후 7개월~만 6세 영유아가 있는 가정이면 신청할 수 있다. 인지능력 발달 촉진이 필요한 아동이나 양육환경 조성이 어려운 가구를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영유아 홈스쿨링 프로그램 신청 가정에는 월 1회 부모용 가이드북을 포함한 교구를 배송, 아동 개인별 12개월까지 지원한다. 이용자 부담금은 월 1만원으로 나머지 비용은 드림스타트와 협약기관에서 나누어 분담하며, 본인 분담금을 2개월 이상 연체시 지원이 끝난다.

구는 코로나19로 가정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시기에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가정 놀이·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양육자의 양육 부담이 덜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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