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교육청은 15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임기 2년의 명예감사관 22명을 위촉하고 제1차 회의를 열었다.
명예감사관은 2010년 이후 올해 7번째로 구성되는 것으로, 공개모집과 사회단체 추천 등을 통해 기술명예감사관 11명과 일반명예감사관 11명으로 구성됐다.
기술명예감사관은 시설전문가들로 구성돼 주요 시설공사 수시 점검과 준공 검사에 참여해 객관적이고 투명한 시설공사 업무를 추진하도록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일반명예감사관은 학교운영위원 등 교육현장에 관심 있는 시민들로 구성돼 학교 및 기관에 실시하는 종합감사 등에 직접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는 등 투명한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앞서 6기 명예감사관은 지난 2년 임기동안 73회의 종합감사, 시설공사, 공직기강점검 등에 참여해 감사의견을 제시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명예감사관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교육행정에 대한 시민의 감시기능이 강화돼 교육수요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대구교육청이 될 수 있도록 명예감사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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