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의료기술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한승만)가 팬오믹스 통합 분석솔루션 ‘PASS’를 개발해 선보였다.
팬오믹스(pan-omics)는 단백질체학, 대사체학, 유전체학 등에서 발생한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다루는 영역. 질병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이해를 높여 주목받는다.
베르티스가 개발한 PASS(pan-omics analysis service & solution)는 팬오믹스 및 생물정보학(bioinformatics)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단백질체 분석 및 바이오마커 발굴을 한다. 이뿐 아니라 맞춤치료제, 엑소좀치료제 등 신약개발 임상연구에 필요한 분석솔루션도 제공한다.
PASS는 단순한 시료분석을 넘어 분석결과 해석, 시각화에 이르는 모든 연구과정을 아우르는 게 특징이다. 질량분석과 알고리즘에 기반한 단백체 분석서비스, 맞춤치료제 임상연구의 성공을 위한 동반진단 솔루션, 엑소좀치료제 연구개발에 최적화된 올인원 패키지 솔루션, 바이오치료제 신약개발 맞춤솔루션 등 4가지 서비스로 제공된다.
베르티스 한승만 대표는 “체계적 임상연구 데이터 분석이 신약개발의 효율과 성공률 높인다”며 “PASS 출시로 진단 분야에서 치료용 타깃발굴까지 사업이 확장됐다”며 “원천기술과 노하우로 정밀의료 구현을 앞당기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도현정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