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규호(사진) 코오롱글로벌 부사장이 유명 디자이너 우영미 씨의 차녀 정유진 씨와 다음달 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 부사장은 미국 코넬대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2012년 코오롱인더스트리 차장으로 입사했다. 이후 부장, 상무, 전무를 거쳐 지난해 1월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코오롱인더스트리에서 코오롱 글로벌 자동차부문으로 옮겼다. 우영미씨는 2002년 파리에 진출해 2006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단독 매장을 열었다. 한국인 최초로 2011년 프랑스 의상조합 정회원이 됐다. 정유진 씨는 현재 우씨 회사 일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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