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드롭 레스토랑 라라코스트에 적용

테이블오더 활용 미니 키오스크로 주문

롤러코스터로 음식 서빙…이색 경험

비대면 주문·결제로 편의 극대화

CJ올리브네트웍스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의 이색 레스토랑에 스마트스토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부산 롯데월드 라라코스트 매장 모습. [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CJ올리브네트웍스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의 이색 레스토랑에 스마트스토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부산 롯데월드 라라코스트 매장 모습. [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의 이색 레스토랑에 스마트스토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이용객은 비대면으로 쉽게 주문 및 결제 후 롤러코스터를 통해 음식을 전달 받는 이색 경험을 할 수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부산의 유일한 테마파크다. 특히, 롤러코스터 콘셉트의 이색적인 푸드드롭 레스토랑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이곳에 무인 매장 시스템인 스마트스토어 솔루션 ‘원오더(OneOrder)’를 적용,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레스토랑 총 3개 층에 테이블에서 태블릿PC를 활용해 주문할 수 있는 테이블오더(Table Order) 50대를 설치했다. 주방에는 최대 사이즈인 21인치형 ODS(Order Display System)가 도입됐다. 또한 모든 테이블오더는 불편사항을 처리하는 직원들이 착용한 스마트워치와 연동되도록 했다.

테이블오더는 레스토랑의 콘셉트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돼 미니 키오스크로 제작됐다. 고객들은 입장 시 제공되는 RFID 카드를 키오스크에 접촉해 주문하고 나갈 때 한 번에 결제할 수 있다. 주방에서는 ODS로 주문내역을 전달받아 조리한 후, 완성된 음식을 롤러코스터에 태우면 된다. 음식은 테이블까지 자동 배달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향후 전국 120여개 라라코스트 매장에 원오더 솔루션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박현우 CJ올리브네트웍스 스마트스토어팀 팀장은 “국내 최초 롤러코스터 콘셉트의 레스토랑에 무인 매장 시스템이 더해져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외식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편리한 비대면 시스템으로 고객편의는 극대화하고, 레스토랑은 운영 효율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akmee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