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7일 오후 국무조정실장에 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장(사진)을 인선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오후 국무조정실장에 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장(사진)을 인선했다. [대통령실 제공]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윤석열 정부 초대 국무조정실장에 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장이 발탁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오후 이 같은 내용의 인선을 단행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국무조정실장은 국무총리를 보좌해 중앙부처의 정책을 조율하는 장관급 자리다.

방 신임 실장은 경기 수원 출신으로 수성고와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예산처 재정정책과장,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제2차관을 역임했다. 지난 2015~2017년에는 보건복지부 차관을 지냈으며, 2019년 10월부터 수출입은행장을 맡고 있다.

앞서 국무조정실장으로 내정됐던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경제수석을 맡았던 이력이 발목을 잡았다. 윤 행장은 결국 지난달 28일 자진사퇴했다.


yun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