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명 한국 팸투어·트래블마트 참가
구·미·대양주 맞춤형 관광 콘텐츠 개발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개방된 청와대가 세계적인 관광지 반열에 오른다. 한미 동맹 강화로 더욱 찰떡 친구가 된 미국과 캐나다 손님들 부터 올 것으로 예상된다. 북미 여행업계 거물들이 먼저 방한하기 때문이다.
한국관광공사는 미국 및 캐나다 여행업계 관계자 30여 명을 초청해 최근 국민에게 개방된 청와대 등 새로운 방한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이와 연계한 방한상품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박재석 한국관광공사 미주지역센터장은 “해외에서도 청와대 개방에 관심이 높아 미주 지역 여행업계와 정보를 공유하게됐다”면서 “북미 지역에서 BTS, 영화 ‘기생충’과 ‘미나리’,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 등 한류 붐으로 높아진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실제 방한관광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다각적을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및 캐나다 여행업계 방한단은 23일 부터 오는 29일까지 서울을 비롯해 관광거점도시와 인천을 방문하고 한국의 건강X미식, 동양 전통건축, 자연친화형 야외활동, 한-스테이 등 구미대양주 맞춤형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예정이다.
특히 24일에는 해외 여행업계 최초로 청와대를 방문·시찰하고 북촌, 창덕궁 등 인근 관광지도 방문한다.
한국관광공사는 향후 청와대를 중심으로 경복궁, 삼청동 등 기존의 인기 방문지를 포함한 관광상품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25일에는 트래블마트에 참가해 국내 여행업계와 상담 및 네트워킹을 통해 방한관광상품 개발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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