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강릉시민들이 김중남 시장의 공약을 검증하는 공약 이행 시민평가단이 28일 공식 출범한다.
평가단은 공개 모집과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된 시민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돼, 민선 9기 공약의 추진 과정을 점검하고 의견을 제시한다.
강릉시는 오는 30일 제1회 공약 이행 시민평가단 회의를 개최해 민선 9기 공약실천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시민평가단은 향후 분과별로 소관 공약 사업의 실천 계획을 검토하고, 담당 부서의 설명과 질의·토론을 통해 공약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분과별 검토 결과는 전체 회의에서 공유하고 심의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시민들의 의견이 공약 관리 과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릉시는 시민평가단을 통해 공약실천계획의 방향 설정부터 이행 과정 점검 및 평가까지 시민의 직접적인 참여를 확대하고, 시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공약 사업의 이행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계획을 세우는 단계부터 이행 과정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과정까지 시민의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시민평가단의 다양한 의견을 공약 사업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약 이행과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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