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수사경과자 시험과 동시에…내달 최종 선발

서울 서대문구 소재 경찰청과 국가수사본부의 모습 [경찰청 제공]
서울 서대문구 소재 경찰청과 국가수사본부의 모습 [경찰청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경찰청은 오는 28일 책임수사관과 수사경과자 선발을 위한 평가시험을 동시에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경찰이 1차 수사종결권을 갖게 되자, 수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수사관 자격관리제도’를 도입해 책임수사관을 선발하고 있다.

책임수사관 평가시험은 서술형 수사역량 평가를 통해 합격자를 선발해 자격을 부여한다. 수사경과(수사부서 근무요건) 부문은 형사법과 관련한 객관식 시험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험 접수인원은 책임수사관 259명, 수사경과자 3921명 등 4180명이다.

책임수사관은 채점을 통해 선정한 합격자 중 수사경력 10년 이상 등 자격 심사를 거쳐 내달 17일까지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수사경과자에 대해서는 시·도청 선발인원을 배정한 후 내달 16일까지 심사와 선발을 마칠 예정이다.


sp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