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권은비의 첫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14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2022 권은비 퍼스트 콘서트 ’시크릿 도어스‘(2022 KWON EUN BI 1st CONCERT ’Secret Doors‘)’(이하 ‘시크릿 도어스’) 선예매는 오픈과 동시에 18~19일 양일 공연 전석이 매진됐다.
‘시크릿 도어스’는 권은비가 지난해 8월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이후 약 1년 만에 여는 단독 콘서트다.
소속사 측은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시크릿 도어스’를 환상적인 공연으로 만들 예정이다”라며 “신선한 무대와 퍼포먼스를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공연은 서울 광진구 군자동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