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경찰의 대표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길”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중앙경찰학교는 6일 오전 충북 충주 중앙경찰학교 초심관에서 신임경찰 제309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309기는 순경공채 1621명(남 119명·여 428명), 경력경채 174명(남 97명·여 77명)으로 구성돼 있다.
졸업생들은 지난 8개월 간의 교육을 마치고 지구대·파출소 등 일선 치안현장에서 경찰관으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된다. 이번 교육과정에서 종합성적 우수자 1·2위를 차지한 인천경찰청 중부경찰서 김현중 순경, 경기남부경찰청 성남 중원경찰서 전현수 순경 등 6명이 경찰청장상을 수여받았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치사를 통해 “언제 어디서 어떤 상황을 마주하든 여러분 한 명, 한 명이 경찰의 대표라는 마음가짐으로 당당하게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졸업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고려해 김 청장과 김호철 국가경찰위원장을 비롯한 졸업색 233명 등 총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경찰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졸업생이 소속된 235개 경찰서에서도 행사를 시청하며 자체 졸업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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