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경제분야 간사에 물가동향 보고 받아
“민생안정 대책, 새 정부 최우선 과제로 추진”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6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서민 물가 대책을 새 정부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라고 지시한 것과 관련해 “민생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란 인식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동의동 인수위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 거의 초저성장, 제로 성장에 물가가 거의 10년 만에 4.1%가 (오른 상황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인수위 기획조정분과 추경호 간사, 경제1분과 최상목 간사, 경제2분과 이창양 간사 등을 만나 물가 동향 보고를 받고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물가를 포함한 민생안정 대책을 새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인수위는 물가 동향을 포함해 현 경제의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유류세 30% 추가 인하 조치를 포함해 인수위가 현 정부에 요청한 특단의 서민물가안정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jinle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