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확진자, 한주 전 보다 12만명↓
등교한 학생 90.2%…등교율 5.5%p↑
신학기 교직원 누적 확진 14만6130명
자가진단앱 참여 86.33%…등교중지 2.35%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면서 전국의 학생 확진자도 최근 1주간 25만명 대로 감소했다. 올 1학기 들어 4월4일까지 학생 총 171만여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교육부는 올 3월29일부터 4월4일까지 1주간 전국 유·초·중·고 학생 코로나19 확진자는 25만553명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일 평균 학생 확진자느 3만5793명이다.
주간 학생 확진자는 직전 주(3월22~28일)의 37만1660명 보다 12만명 넘게 감소한 것이다.
학생 확진자는 3월 둘째 주(3월8~14일) 40만9148명, 3월 셋째주(3월15~21일) 40만8943명, 3월 넷째주 37만1660명 등으로 둘째주에 정점을 찍은 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학기 들어 지난 4일까지 총 171만2076명의 학생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학교급별로는 최근 1주간 초등학생 확진이 13만113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학생 5만8642명, 고등학생 4만4267명, 유치원 1만5382명 등이었다.
지역별 학생 확진자는 경기(6만1592명)가 가장 많았고, 서울(3만4057명)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확진 학생이 가장 적은 곳은 세종(3201명)이었다.
최근 1주간 교직원 확진자는 2만5043명 발생해 이번 학기 누적 14만6130명으로 늘었다.
전면등교하는 학교도 늘고 있는 추세다.
4일 기준 전국 학교 2만329개교 중 1만9354개교(95.2%)에서 전면등교가 이뤄졌다.
일부 등교·일부 원격수업이 이뤄진 학교는 887개교(4.4%), 전면 원격수업을 한 학교는 20개교(0.1%)였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의 99.1%, 초등학교의 90%, 중학교의 94.3%, 고등학교의 96.5%에서 전면등교가 이뤄졌다.
4일 기준 전국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생 587만4130명 중 90.2%인 29만9900명이 등교했다. 등교율은 직전 주인 지난 14일의 84.7%보다 5.5%포인트 상승했다.
4일 기준 건강상태 자가진단 애플리케이션 설문에는 총 586만7888명 학생중 86.33%인 506만5913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2.35%인 13만7676명이 등교 중지 안내를 받았다.
한편, 최근 1주간 대학생 확진자는 1만5503명, 교직원 확진자는 2360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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