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개발 항산화물질 ‘압타민C’ 약품·건기식 적용

DNA압타머 연구기업 넥스모스(대표 심정욱)가 DNA샴푸 ‘셀렉스’로 유명한 화장품기업 ㈜압타민랩과 합병했다고 6일 밝혔다.

넥스모스는 비타민C의 항산화 효능을 높이는 DNA압타머 복합체(압타민C)를 개발한 연구형 바이오벤처. DNA압타머를 통해 산화를 억제함으로써 항산화물질의 안정성과 효능을 극대화 하는 원천물질 ‘압타민C(aptamin C)’를 개발, 사업화에 나서고 있다.

양사 합병을 계기로 압타민C의 면역강화 효능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을 추진 중이다. 염증억제에도 효능을 보이고 있어 아토피크림 등으로 제품화 할 계획이다.

넥스모스 심정욱 대표는 “합병을 통해 신약개발과 면역력 강화를 위한 각종 제품 개발에 나서겠다. 신물질인 압타민C를 기반으로 서울대 면역학 연구실 강재승 교수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임상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넥스모스는 지난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AD·PD(알츠하이머·파킨슨병) 2022’ 학회에서 미국 럿거스대 의대 김윤성 교수, 경희대 김연정 교수팀과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치료제를 위한 연구’의 성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심 대표는 “현재 전임상 중인 코로나19 치료제의 경우 압타민C 복합제로, 직접적인 항바이러스 효과는 물론 자기면역 강화를 통한 치료효과를 병행하고 있다”며 “코로나19는 물론 변종 호흡기바이러스에 대한 효과적인 예방 및 치료제로서도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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