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오는 2024년 말까지 경북 경주 황리단길과 안강읍에 대형 통합환승주차장과 화물차 공영주차장이 들어선다.
24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북도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 도시관리계획 심의를 열고 경주시가 신청한 주차장과 공영차고지 조성계획안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시는 토지 보상을 시작으로 내년 6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사정동 동부사적지 입구 4만7264㎡에 180억원을 들여 1100면 규모 경주 문화관광 통합환승주차장을 만든다.
이 주차장이 완공되면 동부사적지와 황리단길을 찾는 관광객들의 주차난 해소는 물론 시내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과도 연계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내년 6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안강읍 산대리 4만2107㎡ 땅에 85억원을 들여 340면의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건립한다.
이곳 공영차고지가 조성되면 화물자동차 불법주차에 따른 주민불편사항 해소는 물론 화물차량의 도심진입 억제효과가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관광객이 편안하게 쉬어가면서 구경할 수 있는 경주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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