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신중한 판단을 할때
혼탁선거에 네거티브 극성
“여론조사도 갈팡질팡, 조사별로 널뛰기 하니 무엇이 진짜인지 모르겠다” 고백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이재명 후보 김남준 대변인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통령 선거가 혼탁하다고 밝혔다.
김 대변이은 이날 “시작된 판단의 시간... 한 치 앞이 안 보일 때? 귀를 열 때!”라는 글을 올리고 “대통령선거 D-9일. 참 혼탁합니다. 모두가 예상했듯 네거티브가 극성을 부립니다. 여론조사도 갈팡질팡입니다. 조사별로 널뛰기 하니 무엇이 진짜인지 모르겠습니다”고 했다.
그는 “한 치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때가 바로 귀를 열 시간입니다. 먼저 내 마음의 소리를 들어보는 겁니다. 내가 무엇에 힘들어하는지, 내가 바라는 세상은 어떤 것인지 귀 기울여 보는 거지요”라고 밝혔다..
이어 “각 후보들의 말을 들어보면 귀가 트일 것입니다. 내가 더 힘들지 않도록 답을 내놓는 후보가 누구인지, 내가 바라는 세상에 대한 로드맵을 말하는 후보가 누구인지 들어보면 말입니다”고 했다.
김 대변인은 “이제 본격적인 판단의 시간이 시작됐습니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위기의 한 가운데에 서있는 국민들께서는 그 어느 때 보다 신중한 판단을 하고 계십니다. 그 판단을 흐리게 하려는 세력은 심판 받을 것입니다. 외줄 위에서 균형 잡으려 집중하고 있는데 물 뿌려대는 사람을 누가 옹호하겠습니까”고 반문했다.
그는 “꼼꼼히 판단해주십시오. 그리고 신중히 선택해주십시오.이 평가를 위해 오랜 기간 준비했습니다. 자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