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국 청년에 항공권 7만~10만원 할인

호주관광청은 비자 신청비 전액 환불

아시아나 ‘인천~시드니’ 주 2회 운항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아시아나항공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호주관광청과 함께 ‘호주 워킹홀리데이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자사 비행기를 이용해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는 한국 등 7개 국가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최대 7만~10만원의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내달 1일부터 4월 19일까지다. 비자 발급 후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 비자 번호를 입력하면 호주 워킹홀리데이 전용 페이지가 노출돼, 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또 호주관광청은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완료한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가 오는 6월 30일까지 호주에 도착하면 비자 신청비 495호주달러(약 45만원)를 전액 환불해 준다.

워킹홀리데이 대상자는 호주 입국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후 7일이 지나야 한다. 또 ▷출발 24시간 이내 검사 후 발급된 신속항원검사(RAT) 또는 출발 72시간 이내에 받은 PCR 영문 음성 확인서 ▷백신 접종 증명서 ▷비자(서브클래스 417 및 462) 소지 ▷출발 72시간 이내에 전자 승객 신고서(DPD, Digital Passenger Declaration)를 제출해야 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호주 연방정부의 인력난 해소 및 여행 장려 정책에 맞춰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입국 제한 완화 움직임에 따라 탄력적인 노선 운영을 통해 운항 정상화에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인천~시드니’ 노선을 주 2회(수·금) 운항한다.


jiy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