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운영

울주군청 전경.
울주군청 전경.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 울주군이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이하 ‘살아보기’) 사업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울주군은 24일 귀농 귀촌 희망 도시민에 농촌에서 최장 6개월 거주하며 농촌 생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사업을 ‘2021년 살아보기 사업 우수마을’로 선정된 상북면 소호농촌체험마을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 동안이며, 참가자들은 최소 1개월에서 최장 6개월 동안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울주군과 연접한 시군구를 제외한 동(洞)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도시민이며, 3월 8일까지 귀농 귀촌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참가자는 운영마을에서 전화 또는 영상면접 등을 통해 선정한다.

살아보기 참가자에게는 마을에서 제공하는 숙소를 포함해 마을에서 직접 운영하는 귀농형 프로그램으로 영농기술 교육 뿐 아니라 주민교류 기회, 지역 탐방 및 체험 등을 비롯해 연수비도 지급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귀농 귀촌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실제 농촌으로의 안정적 이주와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