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트폴리오에는 3개 PV 발전소에 걸쳐 70MW의 영업자산과 5개 PV 발전소에서 건설 중인 180MW가 포함되며, 모두 발전차액지원제도 프로그램에 따라 운영
- 인수 당시 포트폴리오의 총 기업 가치는 10억 달러에 달해
- Enfinity Global, 2022년에도 일본 재생에너지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 도모
도쿄 및 마이애미, 2022년 2월 17일 /PRNewswire/ -- 이달 8일, 선도적인 재생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서비스 기업인 Enfinity Global Inc.가 일본에서 250MW 태양광 발전 포트폴리오를 10억 달러의 기업가치로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Enfinity Global은 일본에서 플랫폼을 통합하고, 회사의 일본 내 추가 확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게 됐다.
이번 인수에는 운영 중인 3개의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와 현재 일본 전역에서 건설 중인 5개 프로젝트가 포함된다. 현재 운영 중인 발전소는 총 70MW 규모다. 건설 중인 180MW 중 80MW는 2022년에, 100MW는 2023년에 가동될 예정이다. 이번 확장으로, Enfinity Global의 일본 내 플랫폼은 9개의 소유 및 관리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281MW에 이른다. 이들 프로젝트는 발전차액지원제도(Feed in Tariff) 프로그램에 따라 운영된다.
Enfinity Global CEO Carlos Domenech는 "이번 포트폴리오 인수로 당사는 일본 재생에너지 시장의 선두업체 중 하나로 위치를 굳히게 됐다"라며, "당사는 재생에너지 시장의 성장이 일본의 야심 찬 2050년 탈탄소화 목표를 지원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Enfinity는 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 새로운 시나리오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탁월한 입지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nfinity Global 사업 개발(Business Development) 부문 부사장 Peter Hennessy는 "지난 7년간 우리 팀원들은 현지 역량과 글로벌 노하우를 성공적으로 통합함으로써, 이 9개 프로젝트를 개발해왔다"라며, "이번 인수는 일본에 대한 당사의 장기적인 헌신이 반영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본은 현재 재생전력의 누적 설치용량 측면에서 세계 6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050년까지 탄소 중립 달성을 지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일본 정부는 2030년까지 공급 전력의 36~38%까지 재생에너지 비율을 늘리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46%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제6차 에너지 기본계획(Strategic Energy Plan)을 승인했다. 일본은 2020년 67GW에서 2030년 150GW까지 누적 PV 설치 용량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일본 경제산업성 및 IRENA)
Enfinity Global 소개
Enfinity Global Inc.는 자회사와 함께 재생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서비스를 선도하는 회사다. 글로벌 재생에너지 솔루션 플랫폼으로서, 회사는 재생에너지 자산의 개발, 자금 조달, 건설, 운영 및 소유에 중점을 둔다. 북미, 아시아 및 유럽에 지사를 둔 Enfinity Global은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 전 세계적으로 무탄소 경제로의 원활한 전환을 지원하는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한다. Enfinity Global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enfinity.global을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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