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시장 관점 제품군에 고객경험 마케팅 강화로 성장”
SK매직(대표 윤요섭)이 2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17일 이 회사에 따르면, 2021년 연결기준 매출 1조788억원, 영업이익 712억원을 달성했다. 렌탈은 누적 222만계정.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고객과 시장 관점에서 새롭게 선보인 정수기·식기세척기·전기레인지·가스레인지·오븐 등 주력제품 선전에 힘입어 이같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매출은 전년 1조226억원에 비해 5.3%, 렌탈 수도 203만에서 9.4% 늘어난 222만계정에 달했다. 영업이익은 말레이시아 진출에 따른 현지 마케팅비용 및 투자비용 증가로 전년 대비 11.2% 하락한 738억원.
실적 상승과 함께 미래가치를 평가받아 국내 3대 신용평가사 모두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높였다.
특히, 전략적 제휴 및 차별화된 고객경험(CX) 제공도 성장에 일조했다고 자평했다. 삼성전자 주요 가전제품과 SK매직의 렌탈서비스를 결합한 신개념 렌탈서비스를 내놓기도 했다.
SK매직은 2016년 11월 SK네트웍스 편입 후 5년 동안 매출과 렌탈 누적계정은 각각 2.3배, 영업이익은 2.6배(말레이시아 손익 제외 기준)가 증가했다.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달성하여 기업가치를 입증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윤요섭 SK매직 대표는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하고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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