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교 아동·청소년 및 성인 대상
[헤럴드경제(양평)=박준환 기자]양평군(군수 정동균)이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인 아동·청소년 및 성인 ‘모바일 헬스케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아동·청소년기에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을 만들고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아동·청소년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학교는 11일까지 신청받는다.
해당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가 앱을 활용한 건강 모니터링을 통해 아이들에게 올바른 생활 습관을 만들어 준다.
아이들의 건강 체력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PAPS(학생건강 체력평가제)를 양평군체육회와 협력해 총 2회 측정하고 활동량을 측정할 수 있는 활동량 측정계를 제공하며, 휴대전화기에 설치된 모바일 헬스케어 앱과 보건소 웹사이트를 통한 모니터링으로 학생들에 건강 습관을 만들어 주고 성인 비만으로 갈 수 있는 소아비만을 예방한다.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성인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 대상자는 3월 2일부터 6월 17일까지 상시 모집한다.
모집대상인원은 만 19세 이상 양평군민 1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자녀와 부모가 함께 프로그램을 참여 할 수 있으며,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이 있는 군민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단, 고혈압, 당뇨 등 질병을 진단받거나 해당 질환의 치료를 위해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참여할 수 없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앱 및 활동량 측정계를 이용해 본인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의 비대면 상담과 총 3번에 건강측정을 통해 비만과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정동균 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유행으로 대면 서비스가 제한되는 상황에서 비대면 건강관리가 가능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031-770-3563)로 문의하면 된다.
pjh@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