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은 수준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기자] 5일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8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5~28도 사이에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구례·곡성 18도, 장흥·고흥·보성·장성·담양·화순·무안 19도, 광주·나주·영광·함평·영암·신안·순천·강진·해남 20도, 여수·완도·진도·목포 21도, 흑산도 22도 등 18~22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흑산도·여수 26도, 완도·강진·장흥·해남·고흥·보성·광주·장성·화순·함평·목포·무안·영암·진도·신안 27도, 나주·담양·영광·광양·곡성 28도, 순천·구례 29도 26~29도로 전날보다 0~1도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