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코로나19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정부 지원정책이 발표·시행되고 있지만 따라 세밀한 동향을 분석할 수 있는 통계자료 부재로 지원정책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경기도 소상공인 전담기관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원장 이홍우)과 경기연구원은 코로나19 극복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책으로 소상공인들이 처한 문제점들의 세밀한 진단과 통계자료를 통한 동향 분석 등 현 상황에 맞는 지원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 소상공인 중장기 동향분석 및 정책적 시사점’ 공동연구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민선7기 1호 경기도 공공기관으로 닻을 올린 경상원은 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행정 서비스를 실현을 위해 올해 초부터 소상공인 빅데이터 구축을 추진해오고 있다.
경상원은 이 과정에서 생성된 경기도 상가업소 DB와 연구에 필요한 데이터를 경기연구원에 제공하고, 경기연구원은 제공받은 자료를 활용하여 상권 현황 및 변화 분석 연구를 통해 11월 말에 최종 결과를 제시하는 것으로 공동연구 추진을 지난 4월 27일 협의하였다.
양 기관의 공동연구가 완료되는 올해 12월 이후부터는 경기도 소상공인 중장기 동향 추세 통계정보를 활용하여 경기도 실정에 맞는 소상공인 지원정책 수립에 이바지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소상공인의 ▷31개 시군별 ▷업종별 ▷조직 형태별 현황과 ▷생존률 ▷폐업률 ▷창업률 등의 통계정보가 포함될 예정이다.
이홍우 원장은 “산하기관간 협업을 통해 지역별, 업종별 특징에 따라 소상공인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데이터기반 행정주도의 소상공인 정책지원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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