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6월 화장품 판매량 13%↑

색조화장품은 19%나 매출 늘어

백화점 내 화장품 매장 [롯데백화점 제공]
백화점 내 화장품 매장 [롯데백화점 제공]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7월부터 백신 접종자에 한하여 실외에서 마스크 벗기가 허용되면서 화장품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롯데백화점이 6월 화장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기초 화장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색조 화장품은 19% 증가했다. 특히 정부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발표된 직후에는 더 많이 팔렸다. 발표날인 20일 이후 일주일동안 화장품 매출은 25% 증가했다.

롯데백화점은 이에 오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17개 유명 화장품 브랜드와 함께 ‘써머 뷰티 레시피(Summer Beauty Recipe)’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APP에서 ‘뷰티플러스’ 클럽에 가입한 고객에게 7~15% 금액 할인 혜택과 함께 매 주말 롯데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10%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화장품 브랜드별 최대 10% 추가 상품권 또는 마일리지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백화점 혜택과 브랜드 자체 혜택을 모두 받을 경우 기존보다 2배 이상의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오프라인 통합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온 내 롯데백화점몰에서 7월 2일부터 3일간 롯데백화점이 추천하는 7가지 ‘로레알 코리아’ 제품 구매시 포인트 5000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김시환 롯데백화점 김시환 화장품 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장기간 지속된 마스크 착용과 외출 자제 트렌드에 따라 화장품 소비가 위축되어왔지만, 최근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발표되고 시행됨에 따라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binn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