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정순식 기자] 셀트리온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의 조건부 사용 승인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할 것이라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셀트리온은 29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과 비교해 8.24% 급등한 35만4500원을 기록 중이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산 코로나 치료제의 조건부 사용 승인 신청이 내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접수된다”며 “내년 1월 중 승인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대표가 언급한 국산 코로나 치료제는 이번 주 내 조건부 사용 승인을 신청하겠다고 발표한 셀트리온의 항체 치료제다. 조건부 승인은 치료제 등이 없는 경우 임상 3상을 추후 하는 조건으로 시판 허가를 내주는 제도다.
셀트리온이 코로나 항체 치료제 조건부 허가 승인을 신청하면 식약처는 이르면 내년 1월 중순, 늦어도 2월초에는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