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단일 후원으로 최대 금액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지역 소재 기업 ㈜스킨이데아가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6억 원 어치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킨이데아는 송파구 문정비즈밸리에 자리한 화장품 전문기업으로 제품개발부터 생산까지 본사에서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다수의 특허기술로 개발한 스킨케어 전문제품을 전 세계 50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꾸준하게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후원은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후원 물품은 스킨, 로션, 크림, 에센스 등 기업의 대표제품 3만9000여 점이다. 기부환산금액이 5억 8400여만 원에 달해 올 한해 송파구 내 단일 후원으로는 최대 금액을 기록했다.
기부받은 물품은 21개 동 주민센터와 12개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성수 구청장은 “코로나 위기로 나눔의 손길이 줄어든 상황 속에 관내 기업의 통 큰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기업 지원에도 더욱 힘써 기업의 성장이 선순환 효과를 이끌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웃사랑 실천으로 이어지는 송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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