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걷기 편한 트레킹코스 4500㎞ 연결
서해랑·DMZ평화누리길 까지 2022년 마무리
코리아둘레길은 동·서·남해안길, DMZ 155마일 평화의길이다. 총길이 4500㎞가량인 이 길은 해파랑-남파랑이 완전개통된데 이어, 서쪽과 국토의 허리 등까지 합쳐 2022년 모두 이어진다.
공공부문에선 문체부·한국관광공사가, 민간에서는 ‘코리아둘레길 민간추진협의회’가 협력해 대체적인 윤곽을 잡았다.
‘국민이 걷기 편리한 곳’, ‘생태와 풍광이 좋은 곳’,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길’ 등 기준의 우선순위에 따라 노선이 정해졌다.
현재 ▷동해안 770㎞ 해파랑길이 완성된 가운데 ▷동서 허리를 잇는 비무장지대 평화의길 ▷서해 리아스식 해안을 연결하는 해남~강화 서해랑길의 끊긴 지점 연결과 걷기좋게 다듬고 문화예술적으로 꾸미는 작업이 진행중이다.
대규모 토목공사를 요하는 것이 아니어서 문광부가 일정과 예산을 정하고, 추진협의회가 노선을 그리면, 다소간 길 단장 작업을 거쳐 4500㎞의 길이 행복하게 걷기 편안한 트레킹 코스로 연결된다.
이미 완성된 해파랑길은 ▷부산기점 ▷울산 솔마루길, 십리대밭길 생태걷기 ▷고도 경주 ▷희망의 손 포항 ▷블루로드 영덕 ▷호랑이 등(back)의 중심, 청정 울진 ▷계곡-바다-동굴 밀착 구지가·헌화가의 삼척·동해 ▷솔향 강릉 ▷설악의 양양·속초 ▷감춰진 절경 백화점 고성인데, 거리두리를 안할래야 안할 수 없을 정도로 호젓하기로는 경북 중북부, 강원 최북단이 최고다.
함영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