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자 안철수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안랩은 전 거래일 대비 19.91% 오른 7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7만93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써니전자도 같은 시간 22.96% 오른 4980원에 거래 중이며, 장중 5100원을 찍기도 했다. 다믈멀티미디어 역시 12.48% 오른 32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장중 341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안철수 대표가 전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히면서 관련 주가가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안랩은 안 대표가 창업한 기업으로 대표적인 안철수 관련주로 꼽힌다. 써니전자는 차상권 써니전자 대표가 안랩 출신이라는 이유로, 다믈멀티미디어는 정연홍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안 대표가 서울대 융합연구소에 재직하던 당시 부교수로 함께 근무한 이력이 있다는 이유로 관련주로 묶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