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취약계층 아동의 급식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아동급식카드(꿈나무카드) 가맹점을 961곳으로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

아동급식카드란 부모의 실직 등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18세 미만 아동에게 시·구 예산을 투입해 식사를 제공하는 아동급식 지원 사업으로, 기존 아동급식카드 이용 아동들은 가맹점 수가 부족해 주로 편의점에서 식사를 해결해 왔다.

구는 지난 10월부터 아동권리 홍보와 함께 가맹점 가입을 적극적으로 독려한 결과, 현재 961개소로 가맹점 수가 크게 늘었다. 이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숫자다. 이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