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방중소도시서 공급된 민간 분양 아파트 약 3만 7000여가구에 그쳐 경주, 강릉, 완도 등 새 아파트 갈아타기 수요 높은 곳에서 공급 이어져 아이에스동서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 새 아파트 귀한 경주시서 공급
연말 지방중소도시(광역시 및 특별자치도시 제외)에서 21개단지, 1만 4994가구(민간분양, 10월 30일 기준) 나올 전망이다. 지방중소도시는 광역시 등 대도시에 비해 공급 물량이 적어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높고, 정부 부동산 규제도 적용 받지 않기 때문에 광역시 인근 지방중소도시 경우 풍선효과까지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다.
부동산114자료에 따르면 올해(1~10월)까지 지방중소도시에서는 3만 7302가구(민간분양 기준)가 분양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가장 많이 공급된 곳은 ▲충청남도 1만 2276가구이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8555가구 ▲전라남도 7068가구 ▲강원도 3471가구 ▲충청북도 2371가구 ▲전라북도 2191가구이며, 가장 공급이 적었던 곳은 ▲경상북도로 1370가구가 공급됐다.
이는 수도권 및 지방광역시, 특별자치도시 분양 물량과 비교해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수도권의 경우 동일기간 11만 6598가구가 공급됐으며, 지방광역시의 경우 8만 3735가구, 특별자치도시(제주)는 595가구가 공급됐다.
도시 규모가 작지만 새 아파트 공급이 적다 보니 인기는 수도권 및 광역시 못지 않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5월 분양한 ‘광양센트럴자이’(2022년 8월 입주예정)는 428가구 모집에(특별공급 제외) 1만 9741명이 몰려 평균 46대 1로 지역 내 최고 1순위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의 경우에는 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단지가 공급된 전라남도 광양시는 최근 3년간(2017년~2019년) 분양된 아파트 가구 수가 1479가구(임대제외)뿐이었다.
웃돈도 형성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2018년 12월 공급된 ‘연지공원 푸르지오’(2022년 3월 입주예정)의 전용 84㎡ 분양권은 10월 5억 9300만원(25층)에 거래됐다. 동일 평형의 초기 분양가는 최저가 3억 8760만원에서 최고가(다락형) 5억 7760만원이었으며 중간 값인 4억 8260만원을 평균으로 봤을 때, 약 1억원 1000만원 가량의 시세 차익이 나타났다.
업계관계자는 “지방 중소도시의 경우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를 원하는 지역 거주자들의 수요가 많고, 그만큼 인기도 좋아 시세 상승폭이 높다“며 “특히 브랜드 아파트 공급은 더욱 없어서, 브랜드 아파트일수록 희소가치가 높아 환금성도 우수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수도권을 비롯한 지방광역시에 부동산 규제가 가해지고 있어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로운 지방 중소도시로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어 올해 연말 분양되는 새 아파트를 눈 여겨 봐야 한다”고 전했다
상황이 이렇자 지방 중소도시에서 분양하는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아이에스동서가 11월 분양하는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도 그 중 하나다. 용황지구 마지막 자리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본격적인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경주시는 아파트 입주 물량이 1990년 이전부터 현재까지 4만 8,230가구이며, 이 중 입주 10년차 이하(2010년~2020년)는 1만 6,898가구에 그쳐 아파트 공급이 뜸하다.
여기에 경주시는 신규 아파트 분양 허가를 억제하는 추세다. 경주시는 용황지구를 포함해 이미 허가 받은 5개 단지 2,331가구 외에 공급을 제한할 예정이다. 또한 경주시는 개별택지에 대해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공급을 제한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은 공급이 뜸한 경주시에 들어서는 브랜드 새 아파트로 희소성을 갖췄다.
용황지구 내 마지막 단지로 주목 받고 있는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은 단지 바로 앞에 황남초등학교가 위치해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 경주경찰서신청사(예정) 및 롯데시네마(예정) 등 개발이 예정돼 있어 입주 후 생활 인프라가 더욱 개선될 전망된다.
더욱이 단지로부터 반경 2km 이내에 홈플러스(경주점), 황성동 행정복지센터 등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 앞에 신당로, 신당교차로, 7번국도, 강변로, 북경주IC 등이 인접해 있어 시내·외 진출이 용이하며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비규제 지방 중소도시에 대한 관심도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부터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수도권 및 5대광역시에 대한 전매제한 규제가 강화됐다. 이로 인해 대구, 부산, 대전 등을 비롯한 지방광역시의 경우 규제 강화로 인해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로 늘어났지만, 지방 중소도시 비규제지역의 경우 이에 해당 되지 않아 분양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은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 가입자인 만19세 이상이면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주택이 있어도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으며, 세대주 외 세대원도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 받지 않는다.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경주시 용강동 800-19번지에 마련되며, 1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