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동단에 위치한 독도등대(헤럴드 DB)
우리나라 최동단에 위치한 독도등대(헤럴드 DB)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해양수산부와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다음달 8일까지 '2020 대한민국 등대사진 공모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우리나라 등대의 수려한 경관을 담은 등대사진을 발굴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국민들에게 온라인에서 즐기는 랜선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

공모전은 '등대를 찍다, 추억이라는 공간에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해수부가 선정한 독도,홍도,울릉등대등 섬에 있는 등대(29개소)와 호미곶,묵호등대등 육지에 있는 등대(21개소)의 사진을 찍어 제출하면 된다. 국민 누구나 1인당 5점까지 접수할 수 있다.

사진은 내용전달력, 창의성, 작품성에 대해 사진학 전공자, 항로표지 관련 전문가 등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대상, 금상, 은상 등 총 72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모두 1100만원의 상금을 줄 예정이다.

경주 시 감포읍  송대발 등대(헤럴드  DB)
경주 시 감포읍 송대발 등대(헤럴드 DB)

선정결과는 11월 중 공모전 누리집에서 발표된다.

수상작은 국립등대박물관의 '등대와 바다' 웹사이트(www.lighthouse-museum.or.kr/sea)에 전시된다. 향후 등대여권 등 콘텐츠 제작이나 다중이용시설에서의 현장 전시회 등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작품 제출은 공모전 전용 웹사이트(www.등대사진공모전.com)로 하면 된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