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영주시청 이동희(53) 농촌활성화팀장이 지난달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청백리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회 출입기자 클럽 등이 주관했다.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조직위원회는 매년 정치·사회·문화·예술 등의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활약한 인물을 선정해 상을 주고 있다.
2017년부터 건설과에 근무하는 이 팀장은 일반농산어촌개발업무를 담당하면서 청렴한 공직생활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주위의 모범이 됐다.
또 스토리텔링을 통한 업무 추진과 남다른 열정으로 사업에 적극 나서 타의 모범이 되는 공무원으로 평가받으면서 행정의 본보기가 됐다.
이동희 팀장은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수행한 것뿐인데 귀한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농촌마을 주민의 참다운 행복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씨는 월간 문학세계 9월호에 시조부문 신인문학상을 받아 등단하는등 글을 쓰는데도 타고난 재능과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있다.
그는 '코로나19'와 '미스터트롯·임영웅', '일수 불퇴' 등 3개의 시조를 출품해 당선됐다.
미스터트롯·임영웅은 배신자 노래와 신인가수의 성공, 가족사 등 을 잘 엮어냈으며 일수불퇴는 점심을 같이 먹은 동료 직원이 퇴근 무렵 숨졌다는 소식을 접한 슬픈사연을 담은 작품이다.
영주가 고향인 그는 1992년 영주시청 공무원(시설직 6급·건설과 농촌활성화 팀장)을 시작으로 단산면과 풍기읍, 환경사업소, 하천과, 건설과 등에서 근무해 오고 있으며 평소 ‘민원해결사’로 칭송이 자자하다.
영주중앙고와 충북대 지역개발공학과, 경북대 대학원 농경제학과를 졸업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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