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신청받아 수능 이후 교육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금융감독원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이후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해부터 학생들의 금융역량 함양을 위해 범금융권과 함께 고3 학생들에게 금융교육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를 감안해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실시간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10월1일~31일 전국 모든 고등학교로부터 접수한다. 교육은 수능일인 12월3일 이후에 실시할 방침이다.
교육내용은 금감원이 제작한 2시간 분량의 표준강의안(신용관리, 금융사기 예방, 재무관리, 금융꿀팁)을 활용한다. 특히 학생들이 관심 있는 학자금 대출, 해외여행, 집 구하기와 청년층 대상 금융사기 피해예방법이 다뤄질 방침이다.
또 자율적인 교육을 원하는 학교나 접수기간 마감 후 신청하는 학교에는 금융교육 인터넷강의 영상과 강의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