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케이225·대만 가권지수는 상승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중국 증시가 미중 분쟁 심화에 따라 하락한 반면, 일본, 대만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5분(현지시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4포인트(0.00%) 내린 3219.38에 거래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도 75.65포인트(0.32%) 내린 2만3235.42에 거래 중이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와 항셍지수 약세는 미중 분쟁이 가시화하면서 이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외교관이 홍콩의 관리나 교육기관 직원, 정치인을 만나려면 사전에 중국 외교부 홍콩주재사무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중국의 제한조치 내용이 이날 공개됐다.
반면 일본 니케이225지수는 157.38포인트(0.68%) 오른 2만3362.00포인트, 대만 가권지수는 97.51포인트(0.80%) 오른 1만2330.4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불안에도 애플 등 대형 기술기업 주가가 상승한 데 힘입어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1.3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나스닥 지수(2.26%)가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