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준 시장 점유율 60%

롯데칠성음료 트레비가 매년 성장하고 있는 탄산수 시장 국내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25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트레비는 지난해 기준 약 6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2012년에는 시장점유율이 5.9%에 불과했으나 탄산수 시장 성장과 함께 최근 몇 년 사이 점유율이 크게 뛰었다는 게 롯데칠성음료 측 설명이다.

2010년 30억원에 불과했던 국내 탄산수 시장은 매년 성장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탄산수 시장은 마트, 편의점 등 소매점 판매를 기준으로 지난해 920억원을 기록했다. 2018년에는 868억원, 그 전해인 2017년에는 839억원이었다.

롯데칠성음료는 트레비의 시장점유율을 늘리기 위해 맛 종류를 늘리고, 다양한 패키지의 제품으로 소비자의 선택 폭을 확대하는 전략을 펼쳤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트레비는 국내 탄산수 시장에서 절반이 넘는 약 60% 점유율을 차지하는 1등 브랜드로 올해에도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탄산수 시장의 저변 확대와 성장세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