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팝아티스트 디자인… 고객 응원 메시지도 담겨

롯데면세점이 대한간호협회에 LDF 마음방역 키트를 전달했다. [사진제공=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대한간호협회에 LDF 마음방역 키트를 전달했다. [사진제공=롯데면세점]

[헤럴드경제=박재석 기자] 롯데면세점이 대한간호협회에 방역 키트를 전달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4일 재고 면세품 온라인 판매 수익금 일부로 만든 LDF 마음방역 키트 500개를 대한간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키트에는 텀블러와 기능성 티셔츠, 그립톡, 응원 메시지가 담겼다. 전체 디자인은 영국 유명 팝 아티스트 스티븐 윌슨의 재능기부로 완성됐다. 응원 메시지는 지난달 롯데면세점이 진행한 LDF 마음방역 키트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들의 SNS 응원 댓글을 모아 만들었다.

방역키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거쳐 대한간호협회에 전달됐다. 이후 서울 보라매병원, 경기 안성의료원과 파주의료원, 인천시의료원 등 의료기관 4곳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현장 간호사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면세점 고객들의 참여를 통해 코로나19 간호사분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응원의 메시지가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