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45만7330명에게 23~29일 직접 배부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에게 비말차단용 마스크(KF-AD)를 1인당 5매씩, 총 229만개 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른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홍보하고, 추석연휴에 특별방역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개인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서다.
배부하는 마스크는 비말차단용(AF-AD)으로, 침방울(비말)을 차단해 감염 예방효과가 있으면서도 가볍고 통기성을 갖추고 있다.
주민 45만7330명이 각 5매 씩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구청에서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직접 각 세대를 방문해 나눠준다. 비대면 문전 배부가 원칙이며, 발열체크, 보건용 마스크 및 위생장갑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
이 기간 중 마스크를 받지 못한 세대는 10월 8일까지 세대원 중 1명이 본인 신분증을 가지고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이정훈 구청장은 “정부는 추석 특별방역기간이 코로나19 재유행과 생활방역 전환을 결정한 분수령으로 보고 있다. 주민 여러분께서는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추석 연휴에도 되도록 집에 머물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