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버다이빙 장비.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헤럴드경제 DB]
스쿠버다이빙 장비.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헤럴드경제 DB]

[헤럴드경제=뉴스24팀] 제주 서귀포시 해상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일행 3명이 행방불명돼 해경이 수색 중이다.

22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4분께 제주 서귀포시 법환동 범섬 인근 해상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3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실종자는 A(47·서귀포) 씨와 B(28·서귀포) 씨, C(37·여·서울) 씨 등 3명이다. A씨와 B씨는 수강생, C씨는 강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자는 이들을 범섬까지 태우고 간 낚시어선 선장이다.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 55분께 낚시어선을 타고 법환포구에서 범섬으로 출항했다. 정오께 범섬 북쪽 300m 해상에 도착한 후 스쿠버다이빙을 시작했으나 현재 4시간이 다 되도록 물 밖으로 나온 모습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서귀포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 구조대, 연안 구조정 등을 동원해 수색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