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에이프로젠 그룹주들이 9일 회사 흡수합병 철회 소식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39분 현재 에이프로젠 KIC는 전 거래일보다 445원(17.69%) 내린 2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프로젠 H&G는 155원(17.03%) 하락한 755원을 가리키고 있다.
에이프로젠제약은 80원(5.42%) 내린 1395원으로 거래 중이다.
앞서 에이프로젠 KIC 측이 에이프로젠과 에이프로젠 H&G를 흡수합병하는 방안을 철회했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회사 측은 공시를 통해 “합병 진행과정에서 증권신고서 효력발생이 계획된 일정에 이뤄지지 않아 계획된 일정과 방식으로 합병 추진이 불가하다”며 “경영활동의 불확실성이 증대하고 있는 사정을 고려해 합병 결정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