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코스피 지수가 소폭 상승한 채 장을 마쳤다.

이날 국내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미국 1위 이통사 버라이즌과 8조 규모의 5G 장비 계약을 체결하면서 1.62% 상승 마감했다.

지난주 미국 기술주의 조정이 지속됐음에도 한국판 뉴딜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감소세가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증시 종합

# 코스피

전 거래일 대비 15.97포인트(0.67%) 오른 2384.22로 마감.

전장보다 1.60포인트(0.07%) 오른 2369.85로 출발해 개인의 매수세가 유지되면서 오전 장중 하락폭을 상쇄하며 상승 마감.

업종별로 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7.02%), 전기장비(5.58%), 조선(5.41%),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5.21%) 등이 5% 이상 상승.

# 코스닥

전 거래일 대비 5.99포인트(0.69%) 오른 872.03으로 개장, 12.84포인트(1.48%) 오른 878.88로 마감.

셀트리온헬스케어(3.34%), 씨젠(4.45%), 에이치엘비(8.86%), 셀트리온제약(8.83%) 등 큰 폭 상승.

◆수급

# 코스피

개인이 5433억원 순매수. 외국인 2480억원, 기관 2969억원 순매도.

# 코스닥

개인이 1516억원 순매수. 외국인 360억원, 기관은 1122억원 순매도.

◆환율

원달러 환율은 4일 종가 대비 3.6원 하락한 1186.0원에 개장, 장중 낙폭을 줄이며 전 거래일보다 1.3원 내린 달러당 1188.3원에 마감.

◆아시아 증시

일본 니케이225 지수는 0.50%, 대만 가권지수는 0.29% 하락 마감.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3시(현지시간) 현재 1.87%, 홍콩 항셍지수는 0.44% 각각 하락하는 등 아시아 시장은 이날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