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전국 최초로 지역주민을 위한 ‘지지대 고정용 기능성 안전의자’를 개발하고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종로구가 구유특허권을 보유한 안전의자는 평상시에는 의자로 사용하고 각종 행사를 개최할 때 설치하는 천막 등이 쓰러지지 않도록 기둥을 고정할 수 있다.

폭염상황 발생 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햇빛가리개 겸 의자로 활용해 무더위쉼터의 역할을 하고 도시미관 향상, 휴식 공간 마련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 구가 설치했던 천막, 파라솔, 배너 등은 강풍이나 강우, 태풍 등 기상 상황에 따른 쓰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물통 또는 모래주머니를 기둥에 묶어 고정해야 했다. 최원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