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4.72% 대폭상승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코스피가 전장대비 24.87포인트(1.05%) 하락한 2344.45로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전장대비 2.63포인트(0.11%) 오른 2371.95으로 출발한 뒤 약세로 전환해 하락폭을 키웠다. 지수 하락폭은 이날 오전 일일 확진자 수가 400명을 웃돌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점차 확대됐다. 이날 장중 최저가는 장 마감 직전 출현했다. 전장보다 24.94포인트(1.05%) 하락한 2344.38다.
이날 유가증권시장 하락세는 기관과 외인 순매도가 주도했다. 순매도 규모는 기관 4731억원, 외인 245억원 규모다. 개인은 홀로 순매수에 나서 4663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10위 이내 종목 가운데서는 카카오가 4.72%로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그 뒤는 삼성SDI(2.74%)가 차지했다.
SK하이닉스(0.38%), NAVER(0.9%), LG화학(0.66%)는 주가가 1% 이내로 소폭 상승했다.
전일 종가대비 주가 하락폭은 현대차(-2.39%)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밖에 삼성전자(-1.42%), 삼성바이오로직스(-1.35%), 셀트리온(-1.93%), 삼성전자우(-1.22%) 등은 1%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전장대비 4.95포인트(0.59%) 떨어진 836.40으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대비 1.03포인트(0.12%) 상승한 842.38로 출발한 뒤 약세 전환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에 나섰다. 외인은 1262억원, 기관은 861억원을 팔아치웠다. 개인 홀로 2785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폭을 일부 만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