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싱가포르한국국제학교(교장 강혜영)와 교육부 재외교육지원센터(센터장 권오현)는 지난 22일 ‘2020학년도 제1회 학부모 대상 진로교육 웨비나(웹+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외한국학교 교육의 취지와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진로・진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학부모의 진로역량을 키워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학부모 80여명이 신청했다.
1부는 전 서울대학교 입학본부장이자 현 재외교육지원센터장인 서울대 권오현 교수가 ‘재외 한국학교 학생들을 위한 바람직한 진로진학 디자인’을 주제로 재외 한국 학생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자기 디자인, 자기 주도성 등의 미래역량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학생이 자신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고 학업과 진학을 이어가는 자기관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내적 근육을 키우도록 도우는 것이 학부모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2부는 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입학기획팀장 등을 역임한 박지안 강사가 재외국민전형의 주요 변경 사항을 안내하고 그에 따른 준비 방법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참가자 모두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혜영 교장은 “우리 교육은 미래사회 대비 역량 기반 교육과정으로 그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하는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부모가 자녀의 진로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학교와 함께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