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에서 최고의 경지에 오른 이들을 선정해 ‘세계 명인’으로 공식 인정하는 ‘2020 월드마스터위원회 문화의 날’ 행사가 지난 7월 21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열렸다.

세계 명인이란 세계 각국에서 자국의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온 문화예술인으로서 존경받는 예술인에게 칭호가 주어지게 된다.

이 자리에서는 총 17인이 세계 명인에 올랐으며, 비단빔한복 이왕숙 원장이 ‘전통 한복(장옷)’ 분야의 세계 명인으로 선정됐다. 이왕숙 원장은 전통의 미학과 트렌드를 아우르는 럭셔리 한복 브랜드인 비단빔을 이끌며 30년 가까이 한복 제작에 전념하고 있다.

세계 명인으로 선정된 이왕숙 원장은 최신 트렌드에 맞춘 전통 한복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고급스럽고 맵시 있는 디자인에, 한복이 불편하다는 고정관념을 깬 편안한 명품 한복을 선보이며 널리 호평을 받는다.

이 원장은 20대 초반부터 한복을 처음 시작하며 전통의 미와 함께 트렌드에 걸맞은 세련된 미학을 추구함으로써 30년 가까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오로지 한복 제작에만 전념하면서 명품 한복분야의 새로운 전통을 세워 나가는 노고를 인정받아 ‘세계 명인’으로 공식 인정받은 것이다.

전통 한복(장옷) 분야의 이왕숙 세계 명인은 “한복에 기본이 되는 것은 전통이다. 시대가 변화해 이것 만을 올곧게 추구할 수는 없다는 것도 맞다. 이에 항상 전통에 기본적으로 근간을 두며 현대적인 트렌드를 접목하며 한복을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한복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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