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영문학자이자 언어학자인 도야마 시게히코 오차노미즈여대 명예교수가 9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6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야마 교수는 담관암으로 입원 치료를 받던 도쿄의 한 병원에서 지난달 30일 사망했다.
1923년 아이치 현에서 태어난 고인은 도쿄문리과대(현 쓰쿠바대)에서 영문학을 공부한 뒤 오차노미즈여대 등에서 교편을 잡고 평론가와 수필가로 활동했다. 1986년 펴낸 ‘사고 정리학’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필독서로 인기를 끌어 전 세계에서 250만부 넘게 팔린 스테디셀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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