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혁신기관과 혁신클러스터의 협력 가능성 분석
[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기자] 정부출연 연구기관, 테크노파크, 첨단의료복합단지 등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지역 혁신기관과 혁신클러스터 간 연계 협력 관계 및 협력 가능성을 분석한 연구보고서가 발간됐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이응기·이하 충남T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지역의 혁신기관과 혁신클러스터의 연계 방안을 도출키 위해 충남·인천·경북·충북연구개발지원단과 공동으로 실시한 ‘지역 혁신기관 및 혁신클러스터 공동 조사·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지역 연구개발 정책 수립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으로 국내 지역혁신기관 및 혁신클러스터에 대한 현황과 혁신기관들의 협력 활동 분석 및 상호 연계 방안 등을 담고 있다.
이응기 원장은 “이 보고서는 전국에 위치한 정부 출연연구소·연구원, 정부 출연기업지원기관(전국 19개 테크노파크), 지자체 소속 공공기관 및 국공립 설립 연구기관, 지방과학연구단지, 국가식품클러스터 등에 대한 혁신기관 및 혁신클러스터간 연계·협력 관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이어 “이 보고서는 향후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혁신생태계 구축과 혁신클러스터 정책 방향 설정에 매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과기부는 지역 R&D 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에 연구개발지원단을 지정·운영 중인데 충남TP는 지난 2014년 과기부·충남도로부터 지역 R&D 전담기관으로 선정돼 지역 R&D 조사·분석 및 과학기술정책·R&D사업 기획 전담기관으로서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