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S간편 종합보장보험’

삼성생명이 암·뇌혈관질환·심혈관질환 등 다양한 질병을 보장하며 ‘8대 중증질환 외 수술·단기입원’이력이 있어도 가입할 수 있는 ‘S간편 종합보장보험’을 오는 16일 출시한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최근 2년 이내 수술 및 5일 이하의 입원 이력이 있어도 고지없이 가입할 수 있다. 다만 최근 5년내 8대 중증질환으로 진단·수술·입원했거나, 2년내 같은 질병으로 30일 이상 투약한 이력이 있으면 가입이 불가능하다.

가입 전 기본 고지항목도 9가지에서 3가지로 크게 줄였다. 위험이 높다는 이유로 보험료가 할증되지 않고, 치료받은 부위나 질병이 보장에서 제외되지 않는다. 3가지 기본 고지항목은 ▷최근 3개월내 진찰이나 검사를 통한 입원·수술·재검사에 대한 필요 소견 ▷2년내 6일 이상 입원, 30일 이상 투약 ▷5년내 암, 간경화, 만성투석, 파킨슨병, 루게릭병,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으로 인한 진단·수술·입원 이력 여부 등이다.

‘S간편종합보장보험’은 주보험에서 재해 사망을 보장하며 특약을 통해 주요 질병사망 원인인 암· 뇌혈관질환 · 심혈관질환 등을 보장한다. 또 고령층에 자주 발생하는 질환과 수술은 물론이고 업계 최초로 간편보험에서 법정감염병으로 인한 중증도 이상의 폐렴진단까지 보장한다.

보장범위가 확대됐지만 보험료는 삼성생명이 기존에 판매중인 간편보험 대비 저렴하다. 예컨대 디스크, 용종 등 경증질환고객의 경우 기존 간편보험 대비 보험료가 약 22% 낮다.

부담보(특정 부위 및 질병에 대해 일정 기간 보장 제외)없이 가입 즉시 보장이 가능하고 기왕증도 보장한다. 또한 뇌혈관·심혈관 최대 보장금액을 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암진단 최대 보장금액을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확대했다. 한희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