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비대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15년부터 전문교육시설인 응급의료교육장을 운영해 왔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휴관한 상태다. 이에 구는 감염병 위험 없이 심폐소생술을 안전하게 가르치기 위해 교육을 희망하는 어린이, 학생, 교직원 및 일반인 대상으로 구글 미트(Meet)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한 강의를 제공한다.
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응급의료교육장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사전 점검을 거치고 마네킹, 자동심장충격기 등 장비를 참가자에게 지급한 후 7월21일, 28일 2회에 걸쳐 강좌를 실시한다. 최원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