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브루어리코리아㈜ 제휴… ‘BBQ Beer’ 6종 개발
패밀리 수익 증진과 ‘치맥’ 고급화 트렌드 이끌 것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제너시스BBQ가 ‘옥토버훼스트’를 운영하는 마이크로브루어리코리아㈜와 손잡고 자사 수제맥주 브랜드를 만든다.
BBQ는 7일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최초로 수제맥주 자체 브랜드 ‘비비큐 비어(BBQ Beer)’ 6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BBQ는 수제맥주에 대한 국내 소비자의 인지도 및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사업에 돌입했다. 자사 제품과 어울리는 맥주 개발을 위해 마이크로브루어리 코리아㈜와 협업해 지난해 여름부터 올해 초까지 개발을 진행했다. 개발에 참여한 마이크로브루어리코리아㈜는 국내 수제맥주 면허 1호 소유기업으로 2002년부터 하우스비어 레스토랑인 ‘옥토버훼스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BBQ 헬레스(BBQ Helles), ▷BBQ 바이젠(BBQ Weizen)’, ▷BBQ 둔켈(BBQ Dunkel), ▷BBQ 아이피에이(BBQ IPA), ▷BBQ 지피에이(BBQ GPA), ▷BBQ 필스너(BBQ Pilsner) 6종이다.
BBQ 측은 이번 자체 브랜드 수제맥주 도입이 패밀리(가맹점)들의 매출 및 수익 증진에 기여하고 치킨과 고급 수제맥주를 함께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정부가 발표한 ‘주류 규제개선 방안’으로 음식점 주류 배달 기준도 명확해지면서 주류에 대한 포장 판매 수요도 확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치킨과 맥주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조합인 만큼 올리브유를 사용한 BBQ 치킨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수제맥주를 개발하려고 노력했다”며 “직영점과 비대면 포장 배달 전문 매장인 BSK(BBQ Smart Kitchen)를 시작으로 점차 ‘BBQ Beer’ 적용 매장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