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취약계층에 물품·구호서비스 지원

청년 창업육성·일자리창출에 적극 동참

하이트진로는 쪽방촌 거주민과 노숙인 약 2000명에게 생수 총 4만1000여병을 전달했다.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는 쪽방촌 거주민과 노숙인 약 2000명에게 생수 총 4만1000여병을 전달했다.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포함해 사회 구성원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2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을 본격화해왔다.

우선 서울시와 주거취약계층의 한파·폭염 대응 보호활동에 대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해 2013년부터 올해까지 8년째 물품과 구호 서비스 지원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노숙인과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생수 4만1000여병을 전달했다.

하이트진로는 청년 창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창원지역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국남동발전, 창원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를 지난 5월 오픈했다. 하이트진로는 빵그레 공간을 10년간 무상 임대하고, 운영이 안정화되는 6개월간 관리비를 지원키로 했다. 또 재료 구입과 빵 운반에 필요한 차량도 제공한다.

최근 하이트진로는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한 지원 활동에도 적극 동참해왔다. 앞서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자가격리자, 의료진, 취약계층 등을 위해 마스크 20만개 등 생필품과 현금 등 총 12억원을 지원했다. ‘착한 임대인 운동’ 장려 차원에서 소상공인에 임대 중인 서울, 부산, 강원, 전주 지역의 17개소에 대해 3월부터 6월까지 임대료를 전액 면제 조치했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노후 소방 장비 개선과 소방공무원의 복지 향상 등에도 힘쓰고 있다. 한국소방마이스터 고등학교에 기숙사 비품과 해외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소방관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대표 종합주류기업으로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혜미 기자